기존에 사용하던 침대는 굉장히 하드한 저가형 침대였습니다.

자고 일어나면 온몸이 두드려 맞은 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목 어깨 허리가 좋지 않은 편이라

더이상 안되겠어서 침대를 바꾸기로 결심했습니다.

시몬스 테라스, 템퍼 매장 골고루 다 가보았는데 다 너무 비싸더라구요. 천만원대;;

에이스도 가봤는데 다른 브랜드는 보증기간 10-15년인데 에이스만 1년이라길래 제품에 그만큼 자신이 없나 싶었습니다.

그래서 몇주째 결정을 못하고 있었는데 지인이 커넥티드블랭크를 소개해주셔서 바로 쇼룸으로 갔지요.

굉장히 예민한 사람이라 아무거나 추천 안한다는걸 알기에 ㅎㅎ

쇼룸에서 위생도 굉장히 철저히 관리하셨고

무엇보다 좋았던건 침대에 아주 마음껏 누워서 체험해 볼 수 있었습니다. 너무 오래 누워있어거 잠들뻔했어요.

덕분에 몸에 꼭 맞는 침대를 고를 수 있었어요.

푹신하면서도 받쳐주는 느낌이랄까요

이제 누웠을때 허리부분도 뜨지 않아 몸이 경직되지 않고 너무 펀안한 잠자리가 가능해졌습니다!!!